본문 바로가기

연애는 다 어려워, 나도 그래

연애할 때 데이트비용에 관한 생각

728x90
반응형



연애할 때 
데이트비용에 관한 생각.



언제부터인가
남녀 사이에 오해가 깊어졌다.


남자들은
지갑도 안들고 나오는 여자들도 있다며
광분하고


여자들은 
커피값이 얼마나 한다고 
그거 가지고 생색이냐며 짜증을 낸다.


돈 안쓰는 여자를 만나본 남자들과
돈 안쓰는 남자를 만나본 여자들은


오히려 
터치페이를 옹호할수도 있다.


뭔가 공평해보이고 
기분이 상하지 않는 방법이랄까?


그런데
연애라는 건 기본 베이스가
서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는 것인데

 

누가 돈을 내는게 뭐가 중요하지?

 

연애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마음이고
그 다음은 태도인데. 


누구든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지
해주는 게 아깝다고 하는 사람은 없지 않나?

요즘 얘기를 들어보면


여자들은
자기에게 돈 안쓰는 남자들을 
싫어한다.

남자들은 
자기에게 돈만 쓰게 만드는 여자들을 
싫어한다.

이유는 같다.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으니까

 


보통 
연애하고 있는 커플중에
데이트 비용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라고 말하고 싶다.

진심으로
상대를 좋아하는지


정말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내 형편이 너무 힘들어서
돈 쓰는것이 어렵다면


상대에게 오픈하고 
형편에 맞는 데이트를 하면 된다.

서로 좋아한다면
상대도 분명 당신을 배려하는 태도를 보일 것이다.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진심이니까.

 

 

그리고,

이 게 팁이 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연애를 하면서 데이트 비용에 대해

누가 더 많이 쓰느냐 적게 쓰느냐를 가지고 

계속 계산기를 두드리며 따지고 있다면

이미 그 연애는 사랑이 아니라 비지니스라고 봐야 한다.

 

비지니스를 할거면

자꾸 손해만 보고 스트레스 주는 건

빨리 접는 게 상책이고

 

사랑을 할거면

더 해주고 싶어서 안달나게 만드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면 된다. 

 

누구를 만나든

당신의 진짜 속마음이 당신의 태도가 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