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많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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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야
인간관계, 사람 거르는 법 (진짜 내 사람 구별법)
살면서 가장 힘든 것 인간관계 항상 우리는 사람 때문에 힘들다. 육체적으로 일이 힘든 것보다는 상사, 동료, 선후배, 친구 등과 같은 어쩔 수 없이 맺어지는 관계가 더 힘들게 느껴진다. 이렇게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는 내 의지나 노력만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나만 잘 한다고 되지 않는다. 아무리 진심으로 내 마음을 주어도 아무리 잘 해줘도 그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혹은 생각지 못한 배신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아쉽게도 세상에는 나와 잘 맞는 사람이 별로 없다. 나는 그 사실을 일찍 깨우쳤다. 복잡한 인간관계속에서 여러 번 상처를 겪고 나면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관계에 애쓰지 말고 내 사람을 찾아가자 내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은 하나다.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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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야
난 갬성은 없어. 그냥 자카스러워.
한국이 싫어서, 좋아서 - 한국이 좋은데 싫다. 싫은데 또 좋다. 한국에 계속 있으라고 하면 싫은데 또 가끔 오면 새삼 좋다. 이상하다. 한국 한국은 마치, 이런 느낌이다. 너무 피곤해서 빨리 눕고 싶은데 씻기는 해야 할 거 같고 씻으려니 너무 귀찮고, 그래도 씻고 나오면 개운하게 좋은 피곤한 날 미루다 미루다 하는 샤워 같다. 느려 터진 외국의 고객 서비스에 답답할 때는 아주 가끔, 한국 생각이 난다. 밤 11시에 주문했는데 새벽 3시 반, 택배가 문 앞에 와 있는 신기한 로켓 배송 상상할 수 없이 빠른 기가 인터넷 혁신적인 배달 앱 " 한국이 그런 건 참 빨라 " 근데, 난 그게 좋지만은 않더라. 언제 올까.. 문밖을 내다보며 기다리는 맛도 때론 쫄깃하고 좋잖아. 너무 빨리 돌아가는 세상은 사람을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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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야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 [악플러 특징, 악플다는 심리]
악플러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 반드시 나타납니다. 그렇기에 유명인 뿐만 아니라 일반 유튜버나 블로거같이 시선을 받는 사람은 그 누구도 피해가기 힘들죠. 그래서, 한 번쯤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악플때문에 힘든 분들이 있다면 저의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요. 우선, 우리가 알아야 할 악플러의 공통적인 특징 악플러는 자존감이 낮습니다. 악플러는 백이면 백, 자존감이 낮은 사람입니다. 그 들은 악플을 통해서 자기 만족과 우월감을 느끼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일단 상대를 가학적으로 욕설을 하며 깔아 뭉개죠. ' 네가 아무리 잘났어도 너는 그저 나한테 욕먹고 있는 한없이 보잘것없는 존재야! ' 이렇게 속으로 우월감을 느낀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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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야
우리가 오늘 행복을 포기하는 이유
우리가 행복을 포기하는 이유 저에게 왜 사냐고 하면 " 행복하고 싶어서요 " 대답해요. 딱히, 인생의 거창한 목표도 정의도 없어요. ' 오늘 하루 행복하자 ' 오로지 이 생각만 합니다. 어떤 친구는 저에게 미래가 없이 산다고 하고, 어떤 친구는 참 자유롭게 산다고 부럽다고 해요. 사실 저는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가? 그 질문에는 대답할 수가 없어요. 그냥 저는 저답게 잘 살려고 해요. 진심으로 저의 마음이 원하는 심플한 삶을 살려고 하죠. 쉽지는 않아요. 그래도 계속하는 이유는 후회하기 싫어서입니다. 저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비싼 수업료를 치렀어요. 아마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인생은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함정. 아, 앞으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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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야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자. 걱정을 해서 얻을 수 있는 건 불안뿐이다. 어차피 모든일은 시간이 필요하다. 고민하지 말자. 내가 해결할 수 있으면 이미 고민이 아니고 내가 해결할 수 없으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낙심하지 말자. 남은 다 걱정없이 잘사는 거 같아도 그 사람의 어깨에도 똑같은 무게의 짐이 있다. 아무리 살아볼래도 아무리 노력해봐도 모든게 안되고 사는게 지칠때 잠깐 엎어진채로 뒹굴어도 된다. 그렇게 잠시 나를 자유롭게 해줘도 된다. 바닥이어도 괜찮다. 그 자리도 어차피 인생을 통틀어 보면 그냥 지나가는 자리일 뿐이다. 우리가 착각하는 게 돈이 잘벌리면 계속 이렇게 잘벌릴거 같고 성공하면 계속 그 자리에 있을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인생은 은근 공평하다. 내가 얻은게 있으면 내놓게 되고 내놓는게 있으면 얻어 ..
김자카의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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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김자카
힘들 때 듣는 찬양 추천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중국어 가사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盼望著 期待著 不住地禱告》 한국어/중국어 버전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찬양. 예전에 배우 이성경님이 이 노래를 부르신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댓글에 무교인데도 매일 들어가서 들으신다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김자카는 노래 실력이 없지만 그저 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불러보았습니다. 지금 지치고 마음이 힘든 모든 분들에게 저의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https://tv.naver.com/v/19479149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한국어/중국어 가사 | 찬양 김자카 KIMZAKA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盼望著 期待著 不住地禱告》 한국어/중국어 버전 가사 해석 노래 실력은 너무나 부족하지만 그저 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불러 보았습니다.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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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야
지적하는 사람 대처법 (직장생활 친구사이 인간관계)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게 뭔지 아세요? 남을 지적하는 거예요.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 뭔지 아세요? 남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거예요. 사람들은 지적은 쉽게 하면서도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건 잘하지 못합니다. 지적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콕 집어서 가리킴 2. 허물 따위를 드러내어 폭로함 유의어로는 지목, 지시, 손가락질. 그냥 읽어만 보아도 좋은 의미로 느껴지진 않죠? 어떤 사람들은 지적을 할 때 이렇게 말합니다. " 널 위해서 하는 얘기야 " "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얘기야 " " 이런 말도 수용할 줄 알아야 네가 발전하는 거야 " 얼핏 듣기엔 그럴싸하죠? 근데요, 정말 그 사람을 생각해서 지적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왜 상대방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을까요? 주변에 저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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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김자카
중독성있는 두둠칫 중국노래, 讲真的 jiang zhen de 曾惜 ceng xi , zeng xi 한번 들으면 계속 따라 부르게 되는 노래.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 김자카
https://tv.naver.com/v/18149107 둠칫거리게 만드는 중독성 중국노래, 讲真的 jiang zhen de 曾惜 ceng xi 가사 번역 김자카 김자카 KIMZAKA | 솔직히 말해서 《讲真的》 曾惜 한 번 들으면 계속 듣고 싶어지는 중독성있는 노래. 중국 노래지만 웬지 한국노래같은 노래. 김자카 라이브 커버입니다. 노래 못해서 죄송합니당 tv.naver.com 솔직히 말해서 《讲真的》 曾惜 한 번 들으면 계속 듣고 싶어지는 중독성있는 노래. 중국 노래지만 웬지 한국노래같은 노래. 김자카 라이브 커버입니다. 노래못해서 죄송합니당ㅠㅠ 노래/김자카 KIMZAKA 편집/김자카 KIMZAKA 번역/김자카 KIMZAKA 퍼가기는 유튜브 공유기능으로 해주세요 :) [네이버TV] 김자카 KIM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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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김자카
부활 정단 아름다운 사실 중국어버전 중국어 가사 번역 김자카 커버 美丽的事实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
https://tv.naver.com/v/18149277 부활 정단 아름다운 사실 중국어버전 중국어 가사 번역 김자카 라이브 커버 美丽的事实 김자카 KIMZAKA | 부활의 아름다운사실 중국어 버전입니다. 한국 가사와 중국어 가사를 비교해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사가 너무 아름답거든요. 정단님이 부르신 노래도 찾아서 들 tv.naver.com 부활의 아름다운사실 중국어버전입니다. 한국 가사와 중국어 가사를 비교해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사가 너무 아름답거든요. 정단님이 부르신 노래도 찾아서 들어보시구요. 워낙 이 노래는 정단님의 음색과 잘 어울립니다. 정말 잘 부르시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김자카가 라이브로 이 어려운 노래를 불러서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부를 노래는 아니였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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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야
인간관계, 사람 거르는 법 (진짜 내 사람 구별법)
살면서 가장 힘든 것 인간관계 항상 우리는 사람 때문에 힘들다. 육체적으로 일이 힘든 것보다는 상사, 동료, 선후배, 친구 등과 같은 어쩔 수 없이 맺어지는 관계가 더 힘들게 느껴진다. 이렇게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는 내 의지나 노력만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나만 잘 한다고 되지 않는다. 아무리 진심으로 내 마음을 주어도 아무리 잘 해줘도 그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혹은 생각지 못한 배신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아쉽게도 세상에는 나와 잘 맞는 사람이 별로 없다. 나는 그 사실을 일찍 깨우쳤다. 복잡한 인간관계속에서 여러 번 상처를 겪고 나면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관계에 애쓰지 말고 내 사람을 찾아가자 내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은 하나다.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