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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야

인간관계, 사람 거르는 법 (진짜 내 사람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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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법칙, 내 사람 구별하는 법

살면서 가장 힘든 것 

인간관계 

 

항상 우리는 사람 때문에 힘들다. 

 

육체적으로 일이 힘든 것보다는  

상사, 동료, 선후배, 친구 등과 같은

어쩔 수 없이 맺어지는 관계가 

더 힘들게 느껴진다. 

 

이렇게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는

내 의지나 노력만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나만 잘 한다고 되지 않는다. 

 

아무리 진심으로 내 마음을 주어도

아무리 잘 해줘도 

그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혹은 생각지 못한 배신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아쉽게도 

세상에는 나와 잘 맞는 사람이 별로 없다.

 

나는 그 사실을 일찍 깨우쳤다. 

 

 

복잡한 인간관계속에서 

여러 번 상처를 겪고 나면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관계에 애쓰지 말고 

내 사람을 찾아가자

 

내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은 하나다. 

 

진 심

眞 心

 

나를 아끼는 사람들은

쉽게 마음 주지 말라고 충고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 것이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내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

 

내가 그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진심과 닿을 수 있을까?

 

사람 구별하는 법, 사람 거르는 법

 

내 마음을 주어야

상대의 마음도 제대로 볼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이 놓치는 것 중에 하나가 

상대방이 전혀 모를 거라 생각하고

가면을 쓰고 관계를 유지해나가고는 하는데

그 건 잠시일 뿐 영원하지 않다. 

 

상대도 똑같이 가면을 쓰고 있다면

상관없으니 넘어가는 것이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일 경우엔

알면서도 좀 더 지켜보는 것뿐,

 

누구든지 자신이

사랑받는지, 미움받는지 

대접받는지, 무시당하는지

정성이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동물적으로 알아차린다. 

 

내가 하나를 줬는데 열이 돌아오거나

반대로 열을 주었는데

하나는커녕 마이너스가 돌아온다면

귀신같이 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심으로 잘 대해줘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분명하게 보이고

본색이 드러나는 날이 온다. 

 

그것을

인성이라고도 하고,

싸가지라고도 하는데 

인성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

본색을 드러나고 

그것 때문에 냉대를 당하게 되면 

상대에게 오히려 변했다며 

화를 내고 분노한다는 것이다. 

 

적 반 하 장 賊 反 荷 杖

(도리에 어긋난 자가 오히려 성냄)

 

 

무식한 것은 학습으로 메꿀 수 있고 

부족한 것은 노력으로 채울 수가 있지만

인성이 그른 사람은 고쳐 쓸 수가 없다. 

 

그런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주식 용어로

손절매 損切賣 (손해를 보면서도 팔아 버리는 매도)

줄여서 손절. 

 

Adios!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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