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여자 성격 연애스타일. 알고 보면 놀라운 정신 세계

비형 여자 성격, 궁금해?

 

B형 여자 성격과 연애스타일

 

호불호가 강합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해요.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합니다. 

내숭을 싫어하죠. 

속마음과 행동이 거의 일치합니다. 

싫으면 싫은 티가 얼굴에 확 나요. 

싫은 건 거절하거나 피하기때문에

좀 까달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반대로 좋아하는 건 너무 좋아합니다.

뭘 해줬는데 그게 취향저격이다

그럼 그 남자에게 굉장히 호감을 느껴요.

비형여자는 말을 정확히 해줍니다. 

직선적으로 콕 집어서 얘기해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에요. 

좋은 사람, 싫은 사람 확실히 편가릅니다.

대하는 태도가 완전 달라요. 

그래서 친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욕먹죠. 

자기 사람한테는 잘 합니다. 

의리도 있구요. 

호불호가 강하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우유부단하지 않다는 말이죠. 

헷갈리게 안합니다. 

 

매력이 많은 도도한 비형여자 매력 

 

도도합니다. 

뭐그리 당당한지 항상 자신감이 넘쳐요. 

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신기하게 대부분 이뻐요. 스타일리쉬하죠. 

무슨 피에도 우월한 매력 유전자가 있는지

비형 여자들은 매력이 많아요. 

그래서 주변에 남자들이 많이 따르죠. 

멋있어요. 걸 크러쉬라고 하죠. 

일도 잘하고, 연애도 잘합니다. 

어디가도 시선을 끌고 호감을 줘요. 

근데, 아무한테나 마음을 안 줍니다. 

이게 남자들이 좀 안달이 나죠. 

이상하게 사람을 잘 다룹니다.  

그런 거 있잖아요. 

아, 뭔가 자기도 모르게 늪에 빠진다 할까?

그 부분에선 비형여자 대단합니다. 

남자들의 마음을 읽는데 타고 났다고 할까?

눈치가 빠르다고 할까?

아무튼, 굉장히 캐치를 잘해요. 

누가 그러길 비형여자는 태어나면서 부터 

밀당스킬을 장착하고 나온다네요ㅋㅋ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밀당이 되는 

요상한 비형여자. 

 

구속을 싫어하는 비형 여자

 

속박을 싫어합니다.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얶매이는 걸 싫어해요. 

구속하려고 들면 도망칩니다. 

비형여자는 풀어주면 좋아해요.

근데 또 너무 풀어주면 떠나요. 

적당하게 텐션 조절이 필요합니다.

사귀었다고 마음을 놓으면 안돼요.  

금새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긴장타야 됩니다. 

구속과 자유 사이를 넘나들면서 

자신도 자신을 컨드롤 못할 때가 있어요. 

비형여자는 딱 이래요. 

사랑받고 싶은데 프라이버시는 건드리지 마라.

관심받고 싶은데 맘대로 가까이 오는 건 싫다. 

한마디로 어려운 여자입니다.  

보통의 남자들은 컨트롤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비형 여자를 만나려면

남자들의 인내력이 대단히 요구됩니다. 

여담으로, 

특히 A형 남자들이 비형여자를 좋아하는데

자신들이 가지지 못한 적극성을 가지고 있고 

리드해주기 때문이래요. 

솔직하고 위트있고 매력까지 있으니 

대다수의 남자들이 잘 빠져 드는 게 현실이죠. 

새로운 것, 호기심이 많은 비형 여자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지루한 것을 못 참아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해요. 

이게 연애에 있어서는 굉장히 치명적이죠.

바람이 날 확률이 높거든요. 

호기심이 많아요. 

그래서 여기 저기 기웃댑니다. 

만약에 남자가 너무나 재미가 없으면

지루해서 오래 못 만납니다. 

반복적인 것에 염증을 느끼기 때문에

데이트 할 때 신경많이 써야 할거에요. 

똑같은 말, 똑같은 행동 싫어해요. 

반대로, 남자가 변화를 주고 나타나면 

그 반전 매력에 눈이 반짝할 수 있어요. 

늘 보던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새로운 모습에 다시 사랑을 느낍니다. 

비쥬얼적으로 자극받는 걸 좋아하긴 해도

실제로는 감성적인 걸 좋아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감성저격하면 성공해요. 

이를테면, 진심이 담긴 편지나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해주는 선물

그런 거 좋아합니다. 

 

 

성격이 급한 비형 여자, 와일드, 독립적. 

 

성격이 급합니다.

말이 떨어지면 바로 해줘야 조용합니다. 

즉시 문제해결 안 해주면 화내요. 

생각하면 바로 실행하는 타입이라서

지지부진한 태도를 보이면 욕먹습니다. 

기다리는 거 아주 굉장히 싫어합니다. 

아무리 맛이 있어도 줄서는 거 잘 안해요.

그런데 또 너무 너무 자기가 원하는 거면

힘들다고 짜증 내면서도 꾹 참아요.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하는 성격이라서 

만약에 남자가 호응을 안해주면 혼자 합니다.

남자가 뭐 해달라고 했는데 뜸들이면 

답답한 거 못 참아서 기다리지 못하고

자기가 해버리는 성격이죠.

의존적이지 않아요. 

혼자서도 잘 해결하는 타입이죠. 

싸우면 뒤끝은 없어요. 

근데, 잘못한 거 있을 때 바로 사과안하고 

질질 끌면 후폭풍 장난아닙니다.

사과하면 웬만한 잘못은 잘 용서해줘요. 

약간 5차원이랄까?

어떻게 저런 걸 넘어가지 싶을 정도로 

대인배의 기질도 있죠. 

보통 쿨합니다. 

 

비밀이 많은 비형여자, 속마음

 

비밀이 많아요. 

솔직한 성격인데 모두 다 말을 안합니다. 

거짓말은 안해도 말하기 싫어해요.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마음을 엽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건 쉬워 보여도 

개인 신상에 관한 건 잘 말 안합니다. 

솔직하고 감정표현은 다 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잘 말을 안하니 

늘 베일에 가려져서 남자는 답답해요. 

미스테리한 건 초반엔 매력일 수 있는데 

이게 계속 그러면 질리거든요. 

오래 만나도 도저히 감이 안잡히는 여자에요.

비형여자는 자기애가 강하기 때문에 

자기 보호 본능도 강합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솔직해야 할지 가려요. 

오래 만날 사람인지, 짧게 만날 사람인지 

그런 걸 신경쓰는 게 아니라 

이 사람한테 내가 마음을 열어도 되나 

나를 다 보여줘도 되나 속으로 생각하죠. 

만약에 많은 것을 털어 놓는다고 하면

그 남자를 굉장히 믿는 겁니다. 

근데 조심해야 할 것은 

비형 여자는 믿음이 깨지면 그땐 끝난거에요.

그리고 처절하게 깨달을 만큼 복수합니다. 

정말 무서울 정도에요. 

웬만하면 배신은 하지 않는 게 좋아요. 

헤어지자면 알았다~ 쿨하게 헤어져 줍니다. 

다만, 바람을 폈다거나 일을 저지르고 헤어지면

진짜 각오하셔야 할 거에요. 

비형여자는

믿음을 깨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거

절대 절대 용납안합니다.

아까 말했듯이, 

믿음까지 가는 과정이 힘들기 때문에 

굉장히 믿음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큰 잘못도 대인배처럼 포용하는 반면에

믿음과 신뢰에 관해서는 엄벌하는 타입이에요. 

비형여자는 당한만큼 확실히 되돌려 줍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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